안녕하세요. 오쿠스(OHKOOS) 입니다.
기분 좋은 브랜드 소식입니다.
"믿고 쓰는 OOO" 이라는 말을 종종 하죠,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면서 응원하는 브랜드,
가방 브랜드의 대명사와도 같은 Porter (포터)의 수석 디자이너, 요시다 카츠유키 씨가 자신의
작품의 집대성할 수 있도록 2007년 독립 설립한 브랜드, Porter Classic (포터 클래식)입니다.
도쿄의 JR 신바시 역 부근 고가 아래에 "인터내셔널 아케이드" 라는 상가에 위치한 포터 클래식
이 아케이드는 1964년 도쿄 올림픽 시절에 해외에서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곳이라고합니다.
역사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장소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두고있는 브랜드.
Porter (포터)의 수석 디자이너, 요시다 카츠유키 는 일본 패션계의 전설적인 인물이기도 하고,
"고객과 물건을 만드는 사람, 재료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좋은 물건은 없다."
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일본적인 "Craftmanship" 이 굉장히 강한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.
차세대 장인 육성에도 심열을 기울일 정도로 일본의 숙련된 기술을 이어가길
원하는 요시다 카츠유키 씨의 제품들을 오쿠스(OHKOOS)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네요.
요시다 카츠유키 씨가 남은 생에 마지막으로 이 일에 종사하는 이유 중 하나는
Porter Classic 을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아이템, 누비옷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하죠.
면포를 겹쳐서 일면에 잘게 찔러 바느질한 것으로 포터 클래식에서는
야마가타 쇼 나이 지방에 전해지는 전통 누비옷에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.
5년이란 긴 시간의 연구와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포터 클래식(Porter Classic) 의
제품들을 오쿠스를 통해서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.
삶을 즐기는 자세와 브랜드에 대한 신념과 철학, 그리고 만들어지는
제품들을 통해서 확실한 무언가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.
기회가 되신다면 인터뷰 기사도 한번 훑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.
감사합니다.